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토 사쿠라/행적 (문단 편집) === [[Fate/hollow ataraxia]] === 팬 디스크에서는 지독한 과거사와 본편의 자신의 루트의 퀄리티 부족이라는 대가를 그제서야 받게 되는지 대접 상태가 '''매우''' 나아졌다. ||<:>[[파일:attachment/a0071368_4ed9dca43686b.jpg|width=100%]]||<:>[[파일:페할아_마토 사쿠라 드레스.png|width=100%]]|| 우선 사쿠라 관련 일상 이벤트가 상당수 많아졌다. 시로와 같이 [[오방떡]]을 사먹거나, 멋진 드레스를 입고 이리야의 성에서 데이트도 하는 데다 [[캐스터(5차)|캐스터]]와 사이 좋게 지낸다던가 [[미츠즈리 아야코]]의 뒤를 이어 궁도부 주장이 된다던가 그녀를 사모하는 팬클럽도 있다는 등등 확실히 못 받았던 히로인 [[버프]]를 팍팍 받았다. 또 히로인별로 하나씩 다 있는 수영장 이벤트의 경우에도 사쿠라의 이벤트가 가장 찐하고 달달하다. 모든 수영장 이벤트들 중 '연인간의 데이트'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기도 하거니와, 심지어 '''수중 키스'''씬까지 있다. 이리야의 성에서 시로와 데이트를 즐기는 '별의 드레스'이벤트와 더불어 사쿠라가 가장 푸쉬를 많이 받는 이벤트. 또한 헤븐즈 필 루트에서 힐끗 드러난 '린과 사쿠라의 리본' 에 대해 이야기해줌으로서 둘의 자매 관계에 대한 보충을 해주고 있다거나 마토 家에 대한 사쿠라의 감상 등등 성배전쟁 이전의 배경이야기들도 상당히 많은 편. 그리고 트루 엔딩에서 연결되었으므로[* 정확하게는 모든 가능성이 있는 세계이므로 사쿠라의 경우 헤븐즈 필 트루 이후의 사쿠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이버와 린 같은 경우는 또 다른 가능성에서 연결된거고, 이리야 역시 마찬가지.] 제대로 마술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아직 자립하는 정도까지는 못 된다고 한다. 마력도 건재하므로(다만 그냥 마력링크 설정만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캐스터의 대사에 따르면 "소질은 충분하고 모아둔 힘이라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다" 고 한다. 캐스터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캐스터를 언니라고 불러도 되겠냐고 한다. 캐스터는 "어머, 귀여운 동생이 생겼네요" 하면서 좋아했다. 그리고 농담 삼아 말하자면 할로우 시점에서 마토 家의 권력은 사쿠라가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지가 말하길 조켄과 신지는 사쿠라 앞에서 '''양계장의 닭처럼 떤다고 한다.''' [[자푸니카 암살장|사쿠라의 비밀일기]]에서는 신지를 칭하는 말이 '오라버니' 에서 ''''오빠'''' 로, 조켄을 칭하는 말이 '할아버님' 에서 ''''할아범'''' 으로 변해간다. 그리고 말투도 공손한 말투에서 "'''용서 못해" "용서 못해" "용서 못해" "용서 못해" "용서 못해" "용서 못해'''" 로 도배된다. 사실 양계장 닭 정도면 양반이지 헤븐즈 필 루트에서 밝혀진 그들의 악행을 보자면 짤없이 ''''지하감옥 행이나 [[사형]]을 시켜버려도 할 말이 없다.'''' 물론 이 파트는 개그 파트이기 때문에 그냥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파트일 뿐. 신지와 시로의 과거 회상 에피소드나 사쿠라와의 대화 등의 진지한 에피소드들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덤으로 이때의 사쿠라는 각인충과 조켄의 본체는 더 이상 자신의 몸에 없다고 한다. 본업 쪽으로 실력을 키우기로 한 듯. 또한 전작에 비하면 마토 家뿐만이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들을 통틀어서 힘도 상당히 세졌다.[* 이 힘은 물리적인 힘을 뜻하는게 아니라 에미야 家 주변인들에 관한 발언권이나 위치를 뜻한다.] 비축해둔 간식을 몰래 먹은 타이가를 갈군다던지[* 그 사쿠라의 포스에 시로는 최근들어서 사쿠라가 제일 무섭다고 한다.], 그 사쿠라가 타이가를 갈구는 모습에 몰래 시로의 피를 흡혈하던 라이더가 부들부들 떨면서 사과할 타이밍을 필사적으로 모색한다던지.[* 라이더는 그 사죄의 뜻으로 시로에게 '''정력제'''를 사준다.] 특히 언니인 [[토오사카 린]]에게 그러한 점이 두드러지는 편인데, 시로와 관련된 일로 트러블이 발생했을때 사쿠라가 정색하면 린이 깨갱하고, 단체로 수영장을 갔을때 [[거유|우월한 몸매]]를 과시하며 '''풀 사이드는 여자들의 전장, 힘없는 자는 울면서 도망갈 뿐이예요! 여기서는 가슴둘레=지배력입니다!(힘이 곧 정의)'''라고 하며 자신의 언니인 린을 관광보낸다던지...이런걸보면 잠들어있던 소악마 기질이 깨어난듯도 싶다. 그 직후에 세이버가 '''"안 됩니다, 사쿠라. 큰 힘은 더 강대한 힘 앞에 무너지기 마련입니다."'''라고 말렸지만 이미 우월감 충만 상태인 사쿠라는 들을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소악마 기질은 헤븐즈필 때부터 조금 기미가 있었는데다 본편에서 린이 시로를 놀려먹는 것을 즐기는 소악마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결국 자매는 자매다. 실제로 헤븐즈필에서 시로 曰"이 둘은 안 닮아 보이는데도 또 닮았어."] 물론 이런 사악한 기질은 개그성이 강하고 실질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제일 많이 밝아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상적인 이벤트를 진행할때 전작에선 보기힘든 밝은 모습을 매번 볼 수 있다. || [[파일:할로우 라이더&사쿠라.png|width=100%]] || |||||| 게임 내 이미지 모습 || >"그래.. 다들 나를 버리고 간게 아니야.... 날 믿고, 여길 맡긴거야!!-."[* 어두운 과거와 주변인들에게 당했던 상처를 이겨내고 비로소 진정한 마술사로써의 한 몫을 이루어냄을 뜻하는 명대사.] --라이더 : "뭐, 사실 버리고 간 겁니다만."-- || [[파일:sWpZtvT.jpg|width=100%]] || || [[파일:KWuy2Q5.jpg|width=100%]] || |||||| [[ufotable|Vita판 OP]] || Fate/hollow ataraxia 최종전에서는 자신이 할 일이 "에미야 저택이 사라지지 않게 지키는 것" 이라 생각해 자신의 검은 그림자를 꺼내 전력을 다해서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일상과 사람들' 을 지킨다. 물론 그림자에 잠식되지 않게 집중하느라 제대로 위력을 꺼내지도 못했고 많이 활약하지는 않았지만 본편과 달리 매우 굳건하고 강하면서도 희망적인 이미지를 보여줘서 이 장면에서 사쿠라를 좋아하게 된 사람들도 많이 생겼다.[* 위에서 보다시피 몸의 일부가 앙그라 마이뉴의 그림자 상태와 동일하게 변해있다. 하지만 라이더가 벨레로폰으로 몸을 피하자고 말해도 이곳만은 지키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 명장면.] 이 복장도 멋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Vita판 OP에서는 이제껏 연약하거나 가련한 느낌으로 그려지던 것에서 탈피하여 당당하고 강인한 느낌으로 그려져서 대호평. 아직 그림자와의 연결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